2008년 06월 12일
비투스
스틸이미지

세상 참 불공평하시지... 어찌 이리 당돌하고 귀여운 녀석이 있을까.

아... 영화지... 뭐 그럼 반사. 근데 영화 보면 느낄태지만 피아노 진짜로 칩니다.

진짜 피아노 천재란 거지요.


포스터에 보듯이 아 무슨 피아노 신동 이야기인가 보내, 뻔하겠네, 뭐 천재 얘기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생각할겁니다.

다중매체는 지극히 주관적인 거니까요.

이건 음악얘기도 아닌 천재의 삶을 보고 배우란 것도 아닙니다.(씨뵁 능력이 돼야쥐...)


대표적 통과의례를 거치는 주인공 달랑 넣어 서사적으로 그린 애새끼 성장영화도 아니고

세상의 천재들을 이해해달라는 그런 젖같은 영화도 아니고...


그냥 이 괴씸한 애새끼가 천재적인 머리로 어떻게 주위사람들을 엿먹이는지 통쾌하게 보고 즐거워하면 됩니다...

뭐... 자위행위죠... 대리만족...


영화 잼있습니다.

흘러나오는 음악도 아주 좋고, 군더더기 없는 편집도 좋고, 비투스가 우선 귀엽습니다. 여자분들 좋아 할듯...

통괘한 것도 좋고 마지막 여운과 장난끼 넘치는 감독의 마지막 피날레가 위트있네요...

스뽀일러 땜에 입이 간질간질 합니다.


하여간 밑으로 부터는

"비투스의 마법사의 혀" 무슨 뽠타지 영화같네 그려... 스뽀일러 없으니 그냥 보셔용


왼쪽이 어렸을때 비투스인데 벌써부터 여자를 침대로 끌여들이는 포스... 아 부럽습니다.

한 나이 6년 정도 더 지나니 더하면 더하더군요...

왕방울다이아몬드반지 보고 놀란 이사벨양

 머리는 천재고 혀의 마법사인 비투스군
용이 잠깐 인간세상 놀러오면 먹는 9클래스 마법사 너 드삼

자 반격
풀어서 해석하자면 "잦이도 안서는 애새끼가 날 어찌 즐겁게 만들건데"


비투스군 치명적인 실수! 아!!! 이 형아가 안타깝구나... 애새끼는 역시 애새끼... 넌 떡의 즐거움을 몰라... 
잦이가 서봤어야 알지...

이 대화신이 전 키득키득 거리며 봤는 데 주관적일 뿐입니다. 그리고 영화내용하고 별 상관이 없다 생각이 드네요.

스뽀일러 아니라고 빡빡 우길겁니다.

하여간 여기 비투스 영화 스샷에서 주는 교훈은...

성공은 타이밍...
아 우리 쥐돌이 축하해... ㅠ.ㅜ

인생 한방 타이밍
인생 힘들죠, 날로 먹어야 하는 데
 

이건 저번에도 썻던 말인데...

영화가 끝나고 거울을 보고 시궁창 같은 현실을 만끽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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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먹고기 | 2008/06/12 22:15 | ken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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