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13일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스틸이미지



여름이면 한참 매미와 야설에 빠진 저의 동심어린 모습이 생각이 나요.


뭐 원제목인 테라비시아의 다리든 비밀의 숲이건 별 상관 없는 데... 영화를 보면 다리가 맞을 듯...

아~~ 간만에 안구에 습기 좀 올라 왔습니다.

꼭 보싶쇼... 이 블로그에다가 영화봤다고 올린다는 것 자체가 무진장 추천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하여간... 저도 유년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에서 청소년으로 청소년에서 어른으로라는 것은 딱히 이때다 하고 정의를 내리긴 힙드네요.

말그대로 이 영화는 이제 사춘기라는 통과의례를 지날려고 하는 한 얼라의 이야깁니다.

왼쪽놈이 주인공.... 양키들 발육이 빨라서 그렇지 저래뵈도 초딩입니다... 뭐 잦이에 털도 낮을 듯 한데... 뭐 넘어가시죠...

중요한 거는 신비소녀 레슬리짱(오른쪽여자애) '하악하악' 입니다. 아주 이쁩니다.

레슬리짱도 초딩인데 발육이 좋아 가슴이 살짝쿵나온 모습입니다...


매번 카트라이더 할때 울나라 초딩들의 욕설이 생각이 나네요... 유년기의 상상력은 어디들 갔니...

무성한 숲을 가진 저도 어른인 지라, 저 둘이 맨날 숲속으로 갈때면 뭔가 야릇한 뽠타지가 머릿속을 맴돌았는 데 쩝...

그런건 전혀 없더군요... 


아홍 구여워라... 나 오늘만큼은 소녀시대 생각 안할랭~~


아자씨가 요번주는 레슬리짱 생각하깨~~~ 우히 우히 우히히힉힉~~


연인들은 디비디방 가서 초반엔 쪼~~끔 지루하니까, 여기 저기 안마도 해주고 그레꼬로만형 레슬링도 즐기다가

영화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네요...


영화를 볼때 유의 할 점

  1.레슬리의 유년기의 아이다움의 상상력과 해맑음, 음악선생의 농후한 암컷의 암내에 신경전 사이의 낀 주인공.

  2.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엿먹이는 방법...(이건 좀 억지인가...)
 
  3.없따... ㅡㅡ;;;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도 있습니다.
(드레그하면 보입니다.)



이 원작 소설가 작가가 황순원의 소나기를 배끼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네요...

완죤 똑같은 플롯인데
멋드러진 할리우드 CG와 아름다운 상상력, 더욱 더 많은 등장인물들의 갈등으로 얽힌 드라마는 '소나기'의 단편감을 

장편으로 멋드러지게 바꿔놨습니다. 

뭐... 더 글 써 봤자 소나기의 평론과 똑같은 것이 나올 거니까 관두기로 하죠...

쓸데없는 답습갔습니다요...










by 주먹고기 | 2008/04/13 15:37 | kent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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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멍순 at 2008/04/14 13:05
별로 안 섹시하구만.. 이번주는 저 아이생각만 한다고? ㅋㅋ
Commented by 낫싱고나첸지말럽포유 at 2008/04/18 15:24
웃어야될지 말아야될지... 여자애는 별로...간난이 같아
헤르미온느가 쵝오~
Commented by 주먹고기 at 2008/04/18 22:02
헤르미온느는 본좌줘~ 1,2,3편때가 쵝오였습니다.
리플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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